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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아내 김미순 첫째 아들 태교 비법 “남편 눈만 안쳐다봤다” 발언 다시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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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봉주 아내가 재치있는 태교비법 발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영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MC 김원희는 “이봉주 선수의 아들 얼굴이 공개됐을 때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아들 싱크로율이 0%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주 첫째 아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봉주 첫째 아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봉주 아내는 “다들 태교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 때마다 남편 눈만 안 쳐다보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봉주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태교할 때 예쁜 사진만 보고 내 사진은 안 보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올해 나이는 1970년생으로 50세다. 본관은 전주이며 조선 11대 군주 중종의 아들인 덕흥대원군의 후손이며 종교는 불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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