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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퀴즈’ 2화, 오답자 허경환 땅코 세례... 자신감 내어주고 빅재미 선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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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씬의 퀴즈’ 18일 방송에서는 위너 김진우를 대신하여, 신화의 앤디가 함께했다. 그는 평소 눈썰미가 있었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자신없다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이들 6명은 함께 힘을 합쳐 씬의 퀴즈를 이겨낼 수 있을까.

이들이 두 번째로 마주한 씬의 키워드는 상당히 어려운 단서들의 조합이었다. 이들이 찾은 키워드는 MAMA, 양세형, ‘올 시간이 됐는데’, 선상파티였다. 제일 먼저 공통점을 파악한 출연진은 허경환이었다. 그는 “이렇게 빨리 맞춰도 돼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이 제시한 정답은 영화 ‘마더’였다. 하지만 그는 5번까지 망설임 없이 가다가 다음 단서에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통점을 파악하기에는 아직 2% 부족한 모습이었다.

이야기가 많이 오고갔지만, 결국 멤버들은 씬의 키워드 두 번째 정답으로 ‘마더’를 제출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답이었고, 모든 원성은 허경환에게 돌아갔다. 심지어 정답 제출 전에 허경환은 ‘정답이 아니면 땅코를 맞겠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표했지만, 그의 촉은 완전히 실패했다.

결국 허경환은 모든 멤버들에게 땅코를 맞으며, 다음 게임에 대한 의지를 더 불태웠다. 다시 정답의 기회에 마주하게 된 멤버들은 다시 볼 V룸을 선택했고, 다시금 정답에 도전했다. 과연 다음 정답은 성공할 수 있을까.

tvN예능 '씬의 퀴즈' 방송 캡쳐
tvN예능 '씬의 퀴즈' 방송 캡쳐

이들이 다음으로 함께 풀었던 문제는 씬의 실수였다. 영상 속에 숨어있는 오류를 찾는 문제였다.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앤디는 “뭐야 이게? 끝이에요?”라며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6명 모두 씬의 실수를 맞힐 수 있을까.

하지만 카운트가 끝났음에도 앤디는 백지였고, 결국 빨리 정답을 제출하라는 씬의 재촉을 받게 되었다. 카운트 후 확정 된 첫 정답자는 유병재 혼자였다. 결국 V룸에서 혼자 탈출한 유병재는 한 붓 그리기 힌트를 제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다행히도 그가 제출한 한 붓 그리기 힌트를 본 5명의 휴먼들은 각자 ‘아하, 아하’라고 말하며 힌트를 알아챘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앤디는 끝까지 그 힌트를 알아채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행히도 두 번째 정답에서 전원 정답의 쾌거를 이루어 냈다. 정답은 ‘사장님과 남 알바생의 위치가 바뀌었다’에 있었다. 그들의 전원 정답에는 유병재의 한 붓 그리기 힌트가 큰 몫을 던 것이다.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국내 대표 예능치트키 6인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쇼”이다. tvN ‘씬의 퀴즈’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그리고 위너의 김진우가 출연하는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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