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고두심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고두심,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현무는 ‘디어마이프렌즈’ 촬영 당시 기싸움이 없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고두심은 “기싸움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락게 했다.
그는 “다 보이면서 하는 건 하수”라며 기싸움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69세인 고두심은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연기대상 최다 수상한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깡패 엄마 장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1976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던 그는 이혼 후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여전히 살아있음을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9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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