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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박진희, 소주팩에 몰래 보관한 유해물질 든 세척제 발견해 보도와 여론 뒤집다! 봉태규X박진희, 신입경찰 겁줘 숨긴 생수통 발견. 음주로 인한 개인과실 오명 벗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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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8일 방송된 ‘닥터탐정’ 2회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UDC팀에 합류한 박진희가 곽동연 과실로 보도된 것을 증거를 찾아 뒤집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경찰서 앞에서 잠복하던 봉태규는 경찰서에 새로온 신입 경찰이 있음을 알아낸다. 

UDC로 돌아간 봉태규는 박지영에게 자신이 분명 곽동연이 사고를 당했을 때 가방에 생수통이 있는 걸 봤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경찰들이 없다고 하는 거라 설명했다. 새로온 신입 경찰에게 생수통에 대해 조금만 겁주며 물으면 금방 불거라 보고했다.

박진희는 곽동연의 엄마를 찬아 갔다. 박진희는 부검은 가야한다며 자신들이 더 조사해보겠다며 곽동연의 엄마를 설득하려 하는데, 실의에 빠진 곽동연의 엄마는 그만하라며 울부짖는다. 

봉태규는 신입경찰에게 직업환경의학과 설문조사지를 건냈다. 넘기자 생수통 어디있냐 써있는 포스트잇이 있었다. 

잡아떼는 신입경찰에게 봉태규는 경찰들 욕먹는 걸로 안끝날거라 경고하고 박진희와 함께 봉태규는 원리원칙대로하는게 의사고 의학이라며 TL의료원이라 해도 사실대로 혈중 알코올 농도 검사결과를 알려줄 지인이 있다 말했다. 그때 선배 경찰에게 전화가 오는데, 봉태규는 멱살을 잡으며 곽동연 동생나이밖에 안된다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그래받자 다 니가 독박 쓰는 거라 말했다. 신입경찰은 결국 서랍장에 생수통을 숨겼다 말하고, UDC팀이 생수통을 증거로 확보했다. 

봉태규는 생수통을 숨기고 곽동연을 음주로 몰았다는 건 숨기는 게 있다며 계속 궁리한다. 그때 박지영이 산업현장에서 찍어온 사진을 보고 문제가 있어 사용이 중지된 노말핵산을 이중라벨을 붙여 숨긴 것을 발견하고 노조위원장에게 연락해 이중라벨이 붙어있는 통을 확보했다. 

박진희는 곽동연과 곽동연의 엄마를 찾아갔을 때 봤던 소주팩을 기억해내고 곽동연의 엄마에게 전화해 아까 본 소주팩 마신건지 묻는다. 곽동연의 엄마는 곽동연과 같이 술을 못한다 말했다. 박진희는 증거를 찾았다 박지영에게 말했다. 

먹다만 소주팩과 플라스틱통이 두 개나 있었던 걸 생각해내며 세척제를 보관했을거고, 그걸 걸레에 뿌려 닦았으니 나무젓가락에서 사용 금지된 노말 핵산 물질을 검출해내 곽동연이 이 유해물질에 중독되어 근무력증 등의 증상을 보였음을 증명했다. 이는 뉴스로 보도됐다.

곽동연의 사고현장에 있었던 곽동연의 동료는 뉴스를 보고 자신도 노말핵산에 노출되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을 알고 박진희를 검색했다.

이기우는 박근형에게 박진희를 이 일에서 손 떼게 자신이 설득하겠다 하는데, 박근형은 박진희가 말 듣는 애냐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말했다.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닥터탐정’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닥터탐정' 인물관계도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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