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래퍼 제네더질라(zene the zilla)가 엠비션 뮤직 소속으로 영입돼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제네더질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 서울특별시에서 야간 잠복근무를 자처하며 호시탐탐 돈을 노리는 세 명의 올빼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네더질라는 우디고차일드와 함께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독특한 패션을 자랑하며 감자튀김을 먹고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 덥나요”, “화이팅! 삼뽕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일리네어레코즈는 공식 SNS를 통해 제네더질라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제네더질라가 속한 엠비션 뮤직은 일리네어 레코즈와 레이블 관계로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애쉬아일랜드(윤진영), 릴러말즈가 소속되어있다.
제네더질라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8’ 지원영상에서 우디고차일드와 함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더블 싱글 ‘야-타(YA-TA)’를 발매하며 하이어뮤직의 ‘2019 썸머 프로젝트’ 새 주자로 나섰다.
더블 싱글 ‘야-타’는 웨스트코스트 기반의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신스베이스와 함께 개성 있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YATA’와 ‘YTOTS’ 등 두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우디고차일드, 제네더질라가 속한 크루 YTC4LYF의 슬로(SLO)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