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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 동생 김현목의 죽음의 숨겨진 진실 추적…나나와 공조할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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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스티스’에서 최진혁이 동생 김현목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태경(최진혁)은 동생 태주(김현목)의 죽음에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기로 했다.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연아(나나)는 살인사건 현장에 갔던 택배기사가 태경(최진혁)의 동생 태주(김현목)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나는 자신에게 미제사건인 아현동 살인사건을 가져온 일만(이대연)이 죽은 김현목의 휴대폰 명의가 그의 형 최진혁으로 되어있다는 말을 듣게 됐다. 

현재 폭행으로 기소된 양철기(허동원)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바로 그 미제 살인사건이었다.

최진혁은 가해자가 분명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동생이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

최진혁은 그 교통사고가 살인사건 다음 날 일어났다는 사실에 수상했고 우연이라기 보기에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은 미제 살인사건과 김현목의 교통사고였다.

하지만 정황만 있을 뿐 뚜렷한 증거가 드러나지 않자 최진혁은 그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나서게 됐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이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저스티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저스티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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