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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쑥청혈차, 효능 및 부작용은?…간단히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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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쑥 청혈차가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됐다.

지난 16일 재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쑥청혈차가 소개됐다.

쑥청혈차를 맛본 조영구는 선재광 한의학 박사에 “몸에 좋으면 많이 마셔도 상관없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선재광 박사는 “쑥청혈차는 열이 많은 체질이나 질환으로 고열이 있는 사람, 주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헀다.

쑥
쑥청혈차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처

이어 그는 한잔에 200cc 정도를 하루 세 잔 이하를 마실 것을 권장했다.

쑥청혈차는 쌓여 가는 독소를 해독할 수 있고, 독소 가득한 피 해독에 도움을 준다.

쑥 효능
쑥 효능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처

쑥청혈차 만드는법은 간단하다. 당귀, 계피, 물 600cc(종이컵 3컵), 말린 생강, 꿀, 말린 쑥을 준비한다. 

먼저 얇은 국물용 팩에 말린 쑥과 당귀, 생강, 계피를 넣는다. 냄비에 물을 넣고 3분에서 5분 정도 끓이고 그물에 팩을 넣어 우려낸다. 팩을 넣어 끓이지 않고 불을 끄고 우려내는 것은 약재의 성분을 지키기 위해서다.

쑥의 효능은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혈관 확장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불순이나 각종 부인병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유기물은 피로 해소 및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쑥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피 속 독소로 인해 생긴 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도 있다. 흰 쥐에게 고지방 사료를 먹인 후 고지방 사료와 쑥 추출믈을 함께 먹였을 때, 내장지방과 염증성 아디포카인(지방세포에서 만들어내는 단백질 종류)이 줄어들었다. 또한 간 기능과 인슐린 저항성이 향상되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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