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자친구 최병길 PD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귀걸이 협찬 사진인데 사진이 잘나와서 올려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귀걸이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결혼을 한달 앞두고 있는 그녀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유리님 미모가 역시 최고라구요”, “ 언제나 유리님을 응원하고 좋아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입사해 2009년 도라에몽의 이미순 역으로 첫 데뷔했다.
이후 대한민국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 활동을 하며 제3대 던파걸 시절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수 아일랜더의 ‘사랑하나 못하는 바보’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배우활동에도 도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연애 중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서유리는 자신을 둘러 싼 성형 의혹에 대해 “수술을 하고 3년간 앓았던 그레이브스병을 완치했다.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의혹만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성형설이 불거졌던 셀카 사진에 대해 “S급 사진이었다. 회사 대표님의 ‘S급 사진은 혼자 간직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유리의 남자친구는 MBC 출신인 최병길 PD인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는 8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