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임주환, 박하나와 설레는 키 차이 ‘눈길’ (faet. 셀카 삼매경)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위대한 쇼’ 임주환이 박하나와 설레는 키 차이를 공개해 화제다.

18일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쇼.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큰 키로 많은 여성을 설레게 했다. 박하나는 임주환의 무릎이 좀 안 되는 층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돋보이며 긴 기럭지를 이용해 셀카봉을 자처한 임주환의 모습이 주목됐다.

한편, 임주환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큰 키 때문에 모델 출신 배우라고 많이 알려졌지만 그는 연기를 먼저 시작했다고 한다.

큰 키와 뛰어난 외모 덕에 모델을 병행한 것일 뿐 모델 활동을 발판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초창기부터 사람들에게 비주얼도 괜찮고 연기력도 괜찮다는 평을 들어 왔지만, 평보다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배우다.

그는 ‘쌍화점’, ‘눈의 여왕’, ‘솔약국집 아들들’, ‘탐나는 도다’, ‘하백의 신부’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이몽’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바 있다.

이어 송승헌 주연의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송승헌의 라이벌인 평론가이자 변호사 강준호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위대한 쇼’는 前 국회의원 위대한이 문제투성이 4남매를 받아들이고 국회 재입성을 위해 '위대한 쇼'를 펼치는 드라마로, 올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