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귀여운 일상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BTS) 유튜브(Youtube) 채널 '방탄밤'에서 정국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1분 13초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국은 대기실에서 양치를 하던 도중 앞 머리카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여주기도 하고, 대기실에서 조심스럽게 휴지를 접어 하트를 만들어 팬들을 향해 보여주는 등 '사랑둥이 막내미'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해맑은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하트를 발사하는 이 영상은 스페인매체 'K-POP on fire'를 비롯 'Elite daily' 'Teen daily등 해외매체에서 연이어 보도되고, 12시간만인 현재 163만을 넘는 조회수를 나타내는 등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극한 팬사랑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스스로 닉네임을 '아미바라기'라고 지은 바 있으며, 해외 투어, 음악 방송 무대, 시상식등 매번 '아미' 를 외치며 그 사랑을 열렬히 표현하기도 하였다.
앞서 지난달 23일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MTV 라틴아메리카'가 주최한 '2019년 MTV 밀레니얼 어워즈(MIAW)'에서 높은 득표수로 '인스타그래머 글로벌(INSTAGRAMER GLOBAL)'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익스플로우전 케이팝(EXPLOSION KPOP)부분을 함께 수상해 그룹과 멤버 모두 큰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