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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솔로 앨범 ‘color on me’ 쇼케이스→투어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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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강다니엘이 솔로 앨범 ‘color on me’의 발매를 기념해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19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단독 팬미팅을 개최, 각국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추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함께 한다.

그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우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One)의 센터로 데뷔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L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으로 인해 잠시 위기를 맞기도 했다.

재판부는 강다니엘이 LM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전부 인용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LM 측은 당시 밝힌 대로 법원에 이의 신청을 냈으며 다시 법정에서 다투게 됐다. 이에 강다니엘은 LM 측의 이의신청 또는 항고에 의해 법원의 입장이 바뀌기 전까지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의신청 사건의 심문 과정에서 LM 측은 “가처분이 기각되면 강다니엘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가 설립한 기획사와 함께 활동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강다니엘 측은 “LM 측과 이미 신뢰가 파탄돼서 계속해서 전속계약을 유지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거절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강다니엘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 공개할 예정이며, 2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L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위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11일 강다니엘과 관련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이의 사건에서 기존 가처분결정을 인가했다”며 “가처분이의 사건은 가처분을 결정한 당해 재판부에서 심리하는 것으로 소송으로 비유하자면 1심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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