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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비빔밥’ 강세정, 여신美 뽐내는 셀카로 화제…“파타야 출신다운 변함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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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드라마 ‘보석비빔밥’이 MBC ON서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궁비취 역으로 출연했던 강세정이 셀카로 변함없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강세정은 지난달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세정은 카메라 앱을 이용해 머리에 화환을 달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의상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화환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굿모닝♥”, “맨날 샤랄라하네~~”, “세정님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세정 인스타그램
강세정 인스타그램

1982년생으로 만 37세인 강세정은 제주도 서귀포시 출신으로, 2000년 18살의 나이에 그룹 파파야로 데뷔했다. 

하지만 2001년 파파야가 2집 활동 후 갑작스럽게 해체되면서 연기자로 전업했다.

연기자 전업 이후 고나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천사의 선택’, ‘정도전’ 등 다양한 작품에 모습을 비췄다.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다 2014년 이후 약 3년 간의 공백기가 있었다. 하지만 아예 활동이 없는 건 아니었어서, 중국 후난위성TV의 ‘무신 조자룡’서 손부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불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2017년 ‘내 남자의 비밀’로 복귀하면서 다시금 본명인 강세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로 골프장을 다니고 있으며, 9월 6일 첫방송되는 KBC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에 이훈과 신서하, 브라이언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보석비빔밥’은 임성한 작가가 극본을 맡고 백호민 PD가 연출을 맡은 MBC 드라마로, 2009넌 9월부터 2010년 2월까지 50부작으로 방영된 막장드라마다.

한진희와 한혜숙, 강세정, 소이현 , 박근형, 이태곤, 정유미 등이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MBC ON서 18일 오후 4시 36분부터 재방송되고 있다.

1회는 19일 오전 4시에 재방송되며, 5회부터 8회까지는 19일 오후 3시 40분부터 연속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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