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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 종영 앞두고 아쉬움 가득…남편 남규택 직업-나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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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라)’ 남규택 아내 안혜상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8일 안혜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써 이상한나라의 며느리가 끝이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며, 또 한번의 인생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MC분들 출연진, 또 모든 스텝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막방 많은 시청바래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나라’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부터 안혜상의 개인 셀카 등이 담겼다.

안혜상 인스타그램
안혜상 인스타그램

마지막 방송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직후 안혜상과 그의 남편 남규택은 각종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혜상은 과거 김경호와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김경호 매니저인 남규택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안혜상 인스타그램
안혜상 인스타그램

안혜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직업은 안혜상 댄스아카데미 원장, 대한직장인체육회 도봉구연수원장, 대한직장인체육회 교육이사, 대한 라인댄스연맹 이사, 대한라인댄스연맹 도봉구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MBC ‘Dancing with the star’ 시즌1 우승, Mnet ‘댄싱9 시즌2’ 준우승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남편 남규택은 올해 나이 38살로 직업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상과 남편 남규택은 지난 5월 2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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