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김태희♥정지훈, ‘완벽한 슈트핏’ 더 멋있어진 비주얼…이시언 “생일 축하행 레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지훈이 ‘웰컴2라이프’ 첫 방송을 앞두고 생일을 맞은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웰컴2라이프’ 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x my cloud #구름짱 #웰컴2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팬클럽인 구름이 보낸 스낵 차 앞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촬영장으로 보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185cm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무결점 슈트핏을 보였다. 이어 팬들이 ‘웰컴2라이프 대박!!’이라는 글이 담긴 스티커를 공개하며 팬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에 절친인 이시언은 “축하행 레인”이라고 남기며 우정을 자랑했다. 또 팬들은 “맛있게 드시고 늘 화이팅하세요”, “대박 나자~~~~생축~~~~~ 본방사수~~”, “형님 수트핏은 정말 최고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가수이자 배우다. 그는 1998년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했으나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고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지윤의 댄서로 활동하며 그는 2002년 ‘나쁜남자’로 솔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그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It's Raining’, ‘안녕이란 말 대신’, ‘최고의 선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정지훈은 ‘상두야 학교가자’를 시작으로 ‘풀하우스’를 통해 한류 배우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어 ‘이 죽일 놈의 사랑’, ‘돌아와요 아저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닌자 어쌔신’ 등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열연을 펼쳤다.

2017년 1월 김태희와 5년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또 같은 해 10월에 딸이 태어났고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고 정지훈과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