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뭐든지 프렌즈’가 첫 방송된 가운데, 알바생으로 등장한 이시원을 향한 관심 역시 뜨겁다.
이와 함께 이시원이 촬영장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17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든지 프렌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알바생 복장을 하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붐과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초한 그의 비주얼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미모에 서울대 실화..?”, “나이도 엄청 어려보인다”, “고정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32세가 된 이시원은 2012년 ‘대왕의 꿈’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전 멘사 회장이며, 이시원 역시 서울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기자의 생활을 시작한 이시원은 ‘들개’, ‘브이아이피’, ‘닥터 프로스트’, ‘미생’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으며,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전 부인으로 출연했다.
그간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은 이시원은 ‘뭐든지 프렌즈’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이시원이 알바생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이시원이 출연한 ‘뭐든지 프렌즈’는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