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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미네 반찬’ 김수미, 진정한 밥도둑 ‘짐닭’ 레시피 공개…“매실은 약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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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찜닭 간장 앙념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더운 여름 허한 기력을 채워줄 영양 만점 닭을 이용한 푸짐한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운을 돋게 해줄 닭국수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갈색빛의 메밀에 담백한 소를 함께 말아낸 김수미표 메밀전병 레시피를 소개했다.

또한 닭국수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고기를 활용해 여름철 달아난 입맛을 사로잡을 새콤한 닭무침을 만들어 주부들의 반찬 고민을 해결해 김수미만의 반찬 노하우가 돋보였다. 여기에 매콤한 간장 양념에 졸여낸 닭찜까지 뚝딱 만들어내 닭요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tvN ‘수미네 반찬’ 영상 캡처
tvN ‘수미네 반찬’ 영상 캡처

양조간장 3큰술, 설탕 2작은술을 먼저 넣는다. 아이들도 먹기 좋게 달달함을 추가해준다. 또 기호에 따라 설탕을 조절해 넣어도 된다.

이어 매실액을 꼭 넣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수미는 52회 방송에서 만든 매실액을 보여주며 “매실은 약이니 듬뿍 넣어줘도 된다”고 전했다.

갑자기 조용히 김수미를 따라 만들고 있던 셰프들에게 불똥이 튀었다. 게스트로 나온 이계인이 조용히 따라만 하던 그들에게 대답해야 되지 않겠냐며 군기반장 역할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레시피로 양념이 잘 배도록 칼집을 넣어준 뒤 간장을 넣었던 곳에 닭을 투하한다. 다음 다진 마늘을 크게 주먹 넣는다. 다진 생강 한 꼬집과 말린 홍고추 2개를 추가해주고 맘껏 버무려 주면 된다.

여기에 당면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완성된 음식을 다 같이 맛보고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으면 환상적인 케미라 말하며 김수미의 손맛에 감탄했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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