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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부부’ 하하♥별, 아기 발도장 공개 ‘눈길’…“딸 바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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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별이 득녀한 가운데 아기 발 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구요 현재 쏭이는 모범신생아로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5일 순산한 딸의 발자국을 남긴 사진이 담겨 있다. 다둥이 엄마로서 임신 기간 내내 다른 다둥맘들에게 응원이 힘이 됐다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하 인스타그램 / 별 인스타그램
하하 인스타그램 / 별 인스타그램

그는 이전에 아들만 둘이 있었던 터라 딸을 출산한 것에 대한 신기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다둥맘 워킹맘 쉽지 않으실 텐데 늘 씩씩하고 밝고 예쁜 모습 보면서 절로 미소짓게 되네요”, “하해요!!ㅎㅎ 몸조리하세요♥”, “하하하남매 막내딸이면 얼마나 예쁠까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가수다. JYP가 개최한 경연대회에서 박진영의 눈에 들어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2012년 들어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가 인기를 얻었고, 그 이후 10cm의 권정열과 듀엣한 디지털 싱글이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남편인 하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2013년, 2017년에 두 명의 아들을 낳았고 2019년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밝히며 지난 15일에 득녀했다.

지난달 23일 두 사람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현실 결혼 생활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하하는 아내보다 아이들이 먼저라고 말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하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부족한 저를 채워주는 우리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봅니다”라는 긴 글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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