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연습생, 문자투표 부르는 비주얼 ‘냉미남의 정석’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프로듀스 X 101’(프듀 시즌 4)이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Mnet ‘프듀 시즌 4’의 SNS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데뷔조 20인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됐다.

이중 지난 3주차 순위발표식에서 3위를 기록한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연습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7일 ‘프듀 시즌 4’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프로듀스 X 101ㅣ파이널 진출 20인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3).jpg 파이널 생방송 데뷔 평가' 까지 D-3! 연습생들의 새 콘셉트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국민 프로듀서님,이번주 금요일 저녁 8시 데뷔조 탄생의 순간에 함께해주세요!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라! <프로듀스 X 101>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7/19(금) 저녁 8시 최종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무심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무쌍의 냉미남적 모멘트로 국민 프로듀서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혁이 데뷔하자. ㅜㅜㅜ”, “진혁 내가 네 영상을 하루에 몇 번이나 보는 줄 아니”, “진혁이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모자란 게 없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현재 ‘프듀 시즌 4’에 출연 중인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인 이진혁은 2015년 업텐션 EP 앨범 ‘일급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업텐션에서 웨이라는 활동명으로 활약을 펼쳐온 그는 다시 연습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꾸릴 20명을 가리기 위해 진행된 콘셉트 평가에서 이진혁은 ‘움직여’ 팀에 속해 남다른 무대매너와 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3차 순위발표식에서 3위를 기록하며 데뷔 안정권에 안착한 이진혁이 기복없이 재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듀 시즌 4’는 최종회를 하루 앞두고 있으며, 변경된 시간인 19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