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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속풀이쇼 동치미’ 설수진, 시부모님 “빌딩 한 채 해 올 거냐” 발언에 당황…남편 박길배 검사 반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7.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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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설수진이 결혼 이후 시부모님의 발언에 놀랐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남편 박길배의 반응까지 전하며 관심을 끌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설수진은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에 방문했을 때를 회상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설수진은 “(생전에)시아버지가 인상이 좋으시다. 굉장히 인자하시다. 집안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런데 마지막에 시아버지게 ‘집 한채 해올 거지?’라고 말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수진은 “깜짝 놀랐다. 내가 갑자기 숨이 안 쉬어졌다. 너무 답답했는데 그 옆에서 거드는 시어머니가 더 밉다고, ‘아이고, 현금 100억 들고 온다는 며느릿감도 있었는데. 빌딩도 몇 개 들고 온다는데’라는 말을 살짝 던지셨다. 그 다음부터는 내 손이 떨렸다”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과 시부모님의 발언을 전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속풀이쇼 동치미’ 설수진은 자신의 아버지가 ‘검사는 몇백 명이 있지만 미스코리아는 1년에 3명만 뽑힌다’라는 발언을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그 자리에서는 한 마디도 못하다 집에 가면서 남편을 잡았다. ‘여보 집 한 채 해올 능력이 어디 있니?’라고 했더니 ‘농담이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속풀이쇼 동치미’ MC 박수홍은 “예시를 너무 구체적으로 드니까 농담처럼 안 들린다”고 말하며 설수진의 심경에 동감했다.

이후 설수진은 “저는 충격을 받긴 했다. 며느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집안이었다”라며 남편과 상의 후 예물과 예단 등을 생략했다고 덧붙이며 “그래서 지금 결혼반지 하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속풀이쇼 동치미’ 설수진은 동생이 결혼 한 이후 3개월 만에 자신이 결혼식을 올리게 됐었다는 말을 남기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해 나이 46세인 설수진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된 이후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설수진은 ‘눈물이 보일까봐’, ‘첼로’, ‘당신 때문에’, ‘도둑의 딸’, ‘TV소설 약속’, ‘동서는 좋겠네’,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등의 작품에 출연 했다.

현재 ‘속풀이쇼 동치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배우 설수진의 남편은 검사 박길배, 여동생은 1999년 미스코리아 미(美)로 데뷔한 설수현이다. 설수현 남편은 한독어패럴 이창훈 대표다.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인 박길배 검사는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 연구관, 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 등을 거친 인물로 현재 춘전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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