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탄탄한 몸매+나이 잊은 미모’ 드러낸 화보 공개…‘이상순의 ♥’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핑클이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이효리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나이 잊은 미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그의 화보 사진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이효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특유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이효리가 담겨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뽐낸 세월 비껴간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미모로 사랑받던 그는 ‘10 Minutes’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180도 변한 섹시한 분위기로 남심은 물론이고 여심 사냥까지 성공한 이효리는 이후로도 꾸준한 솔로 활동과 예능 출연으로 사랑받았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백년가약을 맹세했다.

이상순은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다.

한편, 이효리는 성유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현재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