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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강제추행 혐의’ 이민우, ‘해프닝’ 해명부터 검찰 송치까지…“‘덕화TV2’서도 통편집”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7.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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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성추행 혐의에 휩싸인 신화(SHINHWA) 이민우(M)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둔 ‘덕화TV2’(덕화티비2)에서도 통편집될 예정이다.

18일 오전 TV리포트는 이민우가 KBS2 ‘덕화TV2 - 덕화다방’ 1회 게스트로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심지어 OSE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3회에도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그러나 지난달 29일 성추행 혐의에 휩싸인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이에 제작진은 그의 출연 분량을 편집해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덕화TV2’는 이덕화와 김보옥 부부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산 좋고 물 맑은 북한강에서 ‘덕화다방’을 열어 추억과 낭만을 곱씹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우가 첫 번째 게스트로 녹화를 마친 상황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첫 방송부터 직격탄을 맞게됐다.

‘덕화TV2’는 23일 저녁 8시 55분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이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이민우는 지난 3일 동아일보의 보도로 인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이 뒤늦게 밝혀지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당시 이민우는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알고 지내던 옆 테이블에 있는 20대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신고한 것에 대해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의 발표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다수의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15일 이민우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주점 내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강제추행죄는 비친고죄인 점을 고려해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는 이민우가 한 여성의 양 볼을 잡고 강제로 입맞춤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이민우의 손이 또 다른 여성의 신체 부위에 닿은 정황도 확인된다고.

이 때문에 이민우는 사실관계가 밝혀질 경우 기소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이민우는 1998년 19살의 나이에 1집 ‘해결사’를 발매한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팀에서 서브보컬 및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2003년에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솔로활동시에는 ‘M’이라는 예명을 사용한다.

에릭과 함께 신화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 미국편’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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