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가현이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여전한 미모에 주목됐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은 장가현과 최할리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을 담았다.
장가현은 최근 근황과 함께 갱년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그의 나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43세인 그는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말하며 남편에게 화를 내게 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의 남편은 015B 객원 보컬로 활동한 조성민이라고 박찬민 아나운서가 소개하며 “웬만해선 화를 안 내는 신사적인 분에게 화를 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 SNS 속 일상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둥 치던 거 맞아? 주 3회 수영 실시 살이나 빠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고등학생 딸이 있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나이를 잊는 듯한 미모와 함께 그의 환상적인 몸매에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뺄 몸이 있으신가요?ㅠ 몸매 너무 이쁘세요~”, “정녕 그몸이 아줌마의 몸매인가요~?”, “우와 가슴봐 우와 저허리봐 .난 없는 건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다. 015B 객원 보컬 출신인 남편 조성민과 결혼했으며 현재 고등학생인 딸이 있다.
‘바람의 유혹’, ‘황홀한 이웃’, ‘청담동 스캔들’, ‘여왕의 교실’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