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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 라이머-안현모 부부 뮤지컬 공연 초대…아내 신동미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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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허규가 라이머, 안현모 부부를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에 초대했다. 허규 신동미,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훈훈한 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미아파밀리아 방문해준 의리 부부 #라이머 #안현모 스케줄 소화하기도 바쁜 부부의 어려운 발걸음 무지하게 감솨”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훈훈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안현모는 허리 라인이 강조된 도트 무늬 원피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동미씨는 어디에”, “훈훈하네요”, “오빠 오늘 공연 너무 멋졌어요”, “공연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1997년 데뷔한 허규는 가수 활동과 뮤지컬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허규는 최근 ‘미아 파밀리아’, ‘트레이스 유’,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서 편’ 등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또한 허규는 아내이자 배우인 신동미와 함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신동미는 지난 20101년 MBC 공채 30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허규와 신동미는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사람의 나이는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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