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소녀시대(SNSD), 핑클 이은 소시 언니들 급 번개 모임…서현 “티파니-써니 언니 보고파”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SNSD)가 오랜만에 뭉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핑클의 사진을 캡처해 “핑클 언니들..♥”라는 글을 게재했다. 

뒤이어 윤아-효연-유리-윤아-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린 또 누군가의 소시 언니들.. ♥”라는 글을 게재했다. 

막내 서현 역시 “소녀시대 급 번개모임 티파니 온니 순규 온니 보고프다네”라는 글과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전성기때와 다르지 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따로 또 같이’ 훈훈한 사이를 이어오며 열일행보를 이어가는 아이돌의 정석 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시는 아이돌의 정석 같다.. 너무 보기 좋음. ㅜㅜ”, “윤아 미모 무엇..? 소녀시대도 ‘캠핑클럽’ 같은 거 10년 뒤에 찍으면 좋겠다”, “소녀시대 언니들 멋있고 훈훈하게 살아서 더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소녀시대의 티파니, 수영, 서현은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둥지를 틀었다. SM 측과 더불어 멤버들 역시 “해체는 아니다”고 밝혔던 바, 언젠가 소녀시대가 다시 뭉칠 날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