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악플의 밤’에 출연하는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잘자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복장의 신지가 담겼다. 그는 루즈한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매치했다.
거기에 커다란 가방과 모자로 포인트를 더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를 감량한 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다리 진짜 얇으시네요”, “오늘 패션 너무 좋아요!”, “팬입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비몽’, ‘애원’, ‘순정’, ‘실연’, ‘우리의 굼’, ‘새드나잇’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지는 오는 19일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한다.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독 토크쇼’.
신지는 이날 자신의 악플을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신지가 출연하는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19일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