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검블유) 이재욱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작품 속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다희가 애틋함이 더해진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욱의 어린 시절 모습과 현재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사진 속 이재욱과 현재 사진 속 이재욱은 비슷한 포즈를 하고 서 있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과거와 큰 변화가 없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해당 게시글에 이다희는 “설배우님..”이라는 내용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에 이재욱은 “..잘 지내셔야 해요”라는 답글을 남기며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속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요”, “너무 멋있게 자랐네요”, “차현 설지환 현실 케미 무엇”, “진짜 그대로 자랐어요”, “이 아이는 자라서 멋진 배우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이재욱은 지난해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마르꼬 한(마르코 한) 역을 연기하며 데뷔했다.
데뷔 이후 두 번째 작품으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 출연하게 된 이재욱은 설지환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재욱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를 통해 상대역 이다희(차현 역)와 남다른 케미를 보이는 등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 내에서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서도 절친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이재욱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을 연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