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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다이어트 완벽 성공으로 미모↑…‘여자친구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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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터 기간제’가 지난 17일 첫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인 윤균상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기간제 재밋게 보셨나요? 앞으로... 더 재밋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음료를 마시며 머리를 양쪽으로 갸우뚱거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일 듯이 날카로운 완벽 브이라인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는 거 아닙니까?????? 역시 믿고 보는 귱배우님♥”, “연기 천재!!! 융귱상!!!! 싸랑해요!!!♥”, “오늘 첫 방 너무 잘 봤어요! 내일도 재밌을 거 같아요 앞으로 쮹쮹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그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지난 3월 윤균상은 반려묘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모았다. 솜이는 헤어볼을 토해내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로도 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내던 윤균상은 ‘미스터 기간제’ 출연 사실을 알렸다.

OCN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지난 17일 첫방송 됐다.

한편, 윤균상은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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