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화제를 모으며 닮은꼴 아역배우인 엘라 그로스의 일상도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엘라 그로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이 그려진 잠옷을 입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가 생각나게 하는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엘라 그로스는 한국 나이로 올해 12세다. 그는 유명 키즈모델로 지난 2018년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은 모델로서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노래, 춤, 연기, 악기 연주 등 엘라 그로스가 다방면에 걸쳐 지니고 있는 재능에도 주목했다고.
당시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는 “가수로서도 충분히 재능 있는 특별한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라 그로스가 출연한 베스킨라빈스 광고는 성적 대상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베스킨라빈스 측은 광고를 전면 중단하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판의 시선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8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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