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광대들:풍문조작단’이 8월 2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에 ‘광대들’에 출연하는 김슬기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월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으로 양 볼은 가린 채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동안으로 유명한 김슬기의 방부제 비주얼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얼마 만에 보여주는 얼굴이쥬????”, “포뇨 같음ㅋㅋ”, “아 이제 좀 자주 나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슬기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LOVE’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퐁당퐁당 LOVE’에서 윤두준과 보여준 꿀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며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퐁당퐁당 LOVE’는 비를 통해 조선에 떨어진 ‘수포자’ 고3 단비와 조선의 왕 이도의 판타지 성장로맨스다. 김슬기는 어린 동안 미모를 바탕으로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신순애 역할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한편, 김슬기는 영화 ‘광대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