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506‘ 조현재, ‘동상이몽‘ 촬영 중인 근황 공개…아내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으로 알려져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gp506‘ 조현재가 ‘동상이몽‘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촬영~^^많이응원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동상이몽’ 출연자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조현재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알려진 박민정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올해 나이 40세인 조현재는 아내와 1살 차이로 알려졌다.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은 결혼 후 한번도 방송에 노출된 바 없다. 

이에 두 사람의 부부 생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개봉한 ‘GP506’ 속 GP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GP506’는 미스터리 장르로 국내에서는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국전쟁 후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진 곳 비무장지대(DMZ)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알포인트’ 이후 공수창 감독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