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핑클 멤버 이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첫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멤버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이진은 ‘캠핑클럽‘ 출연을 위해 귀국했다.
이진은 2016년 결혼 6살 연상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린 후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남편은 미국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앞서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이진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과거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일화가 알려지며 불화설에 불을 지폈던 두 사람은 “소름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안 좋진 않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24시간 붙어있는데 안 싸우는 게 더 이상하다”며 불화설에 대해 쿨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핑클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이진은 드라마 ‘논스톱3’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