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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나나, 화사한 미모로 ‘대본 인증샷 공개’…제목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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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저스티스’ 나나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저스티스 대본집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꽃무늬 모양의 블라우스를 입어 더욱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나나에 네티즌의 시선이 꽂혔다.

나나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봐봐 여신이야”, “나나 너무 예뻥”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나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저스티스’는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소설인 장호 작가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제목의 뜻은 공평성,공정성, 정당성 등을 나타낸다.

KBS ‘추적 60분’ 등 10여 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하다 드라마에 입문, ‘학교 2017’ 등을 집필한 정찬미 작가와 KBS 드라마 ‘한여름의 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조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황승기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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