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C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7일 첫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는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헌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이다.
예문관 권지 여사로 어린 시절 청나라에서 생활한 호기심 많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집안의 강요로 맺게된 혼례날, 해령은 여사 별사를 치뤄 궁에 입궁하게 된다.
차은우가 맡은 이림은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으로 '매화 선생'이라는 필명을 가진 연애 소설가다.
왕실의 평화를 깨트리는 문제적 왕자로 정직한 사관이자 합법적 한방 라이프를 하게 된 구해령과 엮이는 인물.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40부작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