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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고소애, 음식에 넣으면 ‘맛과 영양↑’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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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식용곤충 고소애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KBS1 ‘6시내고향’에서는 농촌 신흥 강자로 떠오른 식용곤충 ‘고소애’에 대해 소개했다.

KBS1 ‘6시내고향’ 캡쳐

고소애가 식용이 되는 과정은 간단하다. 이틀 동안 절식시킨 후 끓는 물에 데쳐 70도에 12시간 건조시키면 된다.

약방의 감초처럼 다양한 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고소애는 깨끗하게 키운데다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간식으로 딱이다.

고소애만 넣어도 음식의 맛과 영양이 올라간다.

벌레가 있는 요리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곤충영농조합원들은 고소애를 사육하는 동안 요리법도 연구했다.

곤충음식연구회 양미순씨는 “아무래도 곤충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저희 조합에서 곤충음식연구회를 만들어서 화전, 약과, 쌀 와플에도 넣는다”라고 설명했다.

고소애를 넣은 음식을 맛본 리포터는 “참깨 같은 것을 넣어 먹는 기분이다”라며 고소하다고 표현했다.

고소애는 단백질로 음식에 넣으면 빨리 굳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오래가게 한다.따라서 질감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또한 최근 고소애(갈색거저리)는 단백질과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의 함량이 높아 환자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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