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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김소연, 남편과 다정하게 “언제나 행복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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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SNS에 “언제나!즐겁고 행복한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의류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능숙하게 포즈를 잡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시선을 모았다.

김소연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자르시고 완전 예뻐졌어요”, “진짜 완전 최고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는 올해 나이 40세로 아내 김소연과 동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6월 결혼했다.

김소연은 현재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으로 열연중이다.지난 12일 방송에서는  김소연이 수 많은 우여곡절 끝에 한태주 (홍종현 분)와 결혼을 해,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나 같이 살게 될 나혜미 (강성연 분)와는 묘한 신경전이 오고 가면서 긴장감까지 형성하는 등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펼쳐 지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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