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황금정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첫방송될 MBC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를 그리고 있다.
이와관련 ‘황금정원’ 속 인물 사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한지혜가 맡은 은동주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간병인이다.
이어 이상우가 맡은 차필승은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냉정한 강력계 형사이자 비혼주의자다.
유년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지만 쿨한 척 자신만만하게 살아간다.
오지은이 맡은 사비나는 신분상승을 위해 끊임없이 물장구치는 SNS 스타로 본명은 은동주다.
이태성이 맡은 최준기는 사랑 빼고는 다 가진 남자로 사비나에게 빠져 모든 걸 바치는 이 시대 마지막 순정남이다.
‘황금정원’은 드라마 ‘이몽’의 후속작품으로 알려졌다.
총 60부작으로 예정됐으며 매주 토요일밤 9시 5분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8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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