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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3화, ‘1차 서류 합격’ 성훈, 차선우 면접... 과연 그 결과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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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레벨업’ 17일 방송에서는 안단테(성훈)가 있는 회사로 신입사원 이력서를 넣은 곽한철(차선우)의 서류가 공개되었다. 그는 문과 졸업에, 어떠한 경력도 없었지만, 어떠한 어려움에도 부딪힐 준비가 되어있음을 자신 있게 서술했다. 그의 이런 이력서 내용을 본 안단테(성훈)는 의아하면서도,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단테(성훈)는 신입사원 뽑을 때에 어떠한 학력이나 경력을 보지 않을 것을 말했다. 자신 역시 검정고시 출신에, 어떠한 경력도 없었지만, 이토록 훌륭하게 회사를 이끌어 갈 수 있음을 말하며 누구에게나 기회는 공평해야함을 말했다. 결국 그는 곽한철(차선우)에게 1차 서류 합격이라느 빛나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신연화(한보름)는 회사 매각과 부산 출장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지게 됐다. 감기도 쉽사리 걸리지 않는 그녀였기에,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꿈에서조차 안단테(성훈)의 비웃음을 들으며 악몽에 시달렸다. “이젠 꿈까지 끼어 들어오네”라며 다시 잠들기 위해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철저히 식단 관리를 하고, 매력적인 복근을 선보이는 등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매력은 단숨에 수박 주스를 원샷하는 것에서 나왔다. 성훈(방성훈)만의 반전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 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 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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