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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입사관 구해령-첫방’ 차은우, 신세경의 글 읽고 “서서 잠들뻔 했네”에 흥분…이종혁은 신세경에 ‘차은우인 척’ 거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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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차은우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17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첫방송’에서는 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도원대군 이림(차은우)은  붓으로 세 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로맨스 작가이자 왕자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 자신의 인기를 확인하기 위해 삼보(성지루)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이림(차은우)은 책방 앞에서 자신의 '매화'라는 필명으로 쓴 책이 불티나게 팔리자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책방을 둘러 보다가 한켠에서 책을 읽고 있는 아름다운 외모의 해령(신세경)을 보게 됐다.

이림(차은우)은 해령(신세경)에게 다가갔고 이때 해령이 하품을 하며 “책이 너무 지루해서 말입니다. 서서 잠들 뻔 했네. 양심이 있으면 절필을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림(차은우)은 “너는 어째서 매화책을 좋아하지 않느냐? 그리 공들인 소설이 뭐가 부족해서”라고 화를 냈다.

해령(신세경)은 이림(차은우)이 포기를 모르고 따라오자 “이러면 당신이 매화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을 하겠다”라고 했고 이림은 자신이 왕자라는 사실을 말할 뻔 했다.

하지만 삼보(성지루)가 매화를 쫓는 왈짜패에게 쫓기게 되자 할 수 없이 함께 도망치게 됐다. 

또 왈짜패 두목(이종혁)은 해령(신세경)에게 “하룻밤만 독회에 나가서 매화인 척 글을 읽어달라”고 하며 불쌍한 아이의 노비문서를 없애기로 거래하게 됐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와 배우 신세경이 만나게 됐다.

신세경과 차은우의 나이 차이는 신세경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차은우는 올해 나이 22세로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전작 봄밤이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린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이 시청률 1위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았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또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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