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추 강일수, 한현희)이 첫 방송 됐다.
17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첫방송’에서는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사랑이야기이다.
도원대군 이림(차은우)은 붓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로맨스 작가 매화이자 왕자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이림(차은우)은 궁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내관과 궁녀를 찾아냈다.
이에 내관과 궁녀는 목숨을 잃을 위협을 느끼고 이림(차은우)을 보고 무릎을 꿇었지만 이림은 둘에게 “처음 만난 날, 마음을 확인한 날, 손을 잡은 날, 이렇게 사랑하게 되기까지 모든 나날들 전부 말해보라”고 물었다.
이림(차은우)은 내관 삼보(성지후)에게 “너도 저리 깊은 연정을 품어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림은 삼보(성지루)에게 “자신의 글을 자네에게 전해 듣는 것이 아니라 거리로 나가서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림은 앞으로 한 순간 한 순간이 기록하는 예문 사관 해령(신세경)을 만나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았다.
또 신세경, 차은우를 비롯해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이 출연을해 재미를 더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또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