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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으라차차 만수로’, 호날두 만난다…“촬영은 26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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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팀이 유벤투스 호날두와 만난다. 

17일 KBS2 ‘으라차차 만수로’의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에 “‘으라차차 만수로’ 팀이 호날두 선수와 만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이 26일에 잡혀있는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정해진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조이뉴스 24는 “‘으라차차 만수로’ 팀이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팀 K리그 대 유벤투스의 경기를 찾아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한 유벤투스 선수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라며 “이 자리에는 김수로와 이시영이 함께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세계적인 선수 호날두와 ‘으라차차 만수로’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KBS2 ‘으라차차 만수로’

특히 호날두 외에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등 세계 최고 축구 스타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다른 선수들과도 만남이 이루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새로운 꿈을 향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한 김수로가 좌충우돌 구단을 이끌어가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시영-박문성-엑소 카이-김수로-럭키-뉴이스트 백호가 의기투합했다. 

김수로의 축구 구단주 도전기와 함께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구단 운영진이 고민과 꿈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신개념 스포츠 예능으로 호평받고 있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 경기는 26일 KBS2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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