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후이가 신원을 디스하고 자신의 미공개 곡 ‘어디 있나요’를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펜타곤 (PENTAGON)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출연했다.
펜타곤 (PENTAGON)은 여름 이야기를 담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로 찾아 왔다.
펜타곤은 '주간아이돌'에서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매력발산을 했는데 MC 조세호는 팀을 디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후이는 신원의 코딱지에 대한 디스를 하면서 멤버와 MC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대세 작곡돌'로 불리는 후이는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해 역주행 기록을 세운 펜타곤의 '빛나리'의 작사-작곡을 해서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후이는 직접 건반 실력을 보여주며 미공개 곡인 '어디 있나요'를 불렀다.
이에 MC 광희는 “지금 그래미 어워드에 온 기분이다”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펜타곤의 여원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VJ 특공대, 김상중, 이정재 이덕화의 성대 모사를 해보이면서 MC 조세호의 애정을 받게 됐다.
또 펜타곤의 이번 타이틀곡 '접근금지'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했는데 두 사람의 개성과 위트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곡이다.
MBC every1, MBC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