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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한보름, 안단테 성훈과 남다른 케미 자랑…‘드라마 홍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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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레벨업’ 배우 한보름이 성훈과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레벨업’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벨업 #본방사수 #수목 #밤11시 #성훈 #한보름 #정신차릴게요 오늘 밤 11시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성훈과 한보름은 드라마 ‘레벨업’ 본방 사수를 부탁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각각 슈트와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성훈과 한보름은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봐야겠어요”, “너무 예뻐요”, “비주얼 맛집”, “성훈 요즘 얼굴 최고야”,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32세인 한보름은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전 MC스나이퍼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 한보름은 아웃사이더의 ‘주변인’에 출연했고, L.E.O의 ‘Love Train’의 피쳐링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보름은 배우 데뷔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다 잘될 거야’, ‘고백부부’, ‘작은 신의 아이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밤의 여왕’, ‘결정적 한방’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보름은 ‘런닝맨’, ‘호구들의 감방생활’, ‘복면가왕’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며 보여주지 못했던 끼와 재능을 어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보름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N ‘레벨업’에서 신연화 역을 연기하며 배우 성훈, 차선우, 강별, 데니안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보름과 성훈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레벨업’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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