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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엑시트’ 조정석, “영화 보면서 괜히 울컥…만족스럽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7.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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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배우 조정석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엑시트’를 처음 관람한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서울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엑시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상근 감독과 배우 조정석, 임윤아, 박인환, 김지영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정석은 “영화 보면서 저렇게 뛰고, 날고, 올랐구나 하고 그때 기억이 많이 났다. 괜히 울컥하는 장면도 아닌데 울컥했다”며 만족스럽다고 ‘엑시트’를 처음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조정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정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를 들은 임윤아 역시 “저도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했던 촬영 현장 생각이 많아 났다”며 “보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보니까 울컥했던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공감했다.

조정석은 액션물에 도전하면서 어떤 점을 준비했냐는 질문을 받고 “촬영 전부터 와이어 액션, 클라이밍 연습을 했다. 어떻게 몸의 중심을 잡는지 공중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손, 다리의 위치라든가 그런 걸 어느 정도 배워서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촬영할 때는 수월하게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와이어의 도움도 받아서 잘 보여지지 않았나 싶다. 현장에서 김자민 선수가 많이 지도해줘서 촬영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도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사자상을 탈 때까지는 험난하고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극으로 배우 조정석, 임윤아,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등이 출연했다. 

‘가스 재난’ 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담은 영화 ‘엑시트’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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