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개똥이네 철학관’이 16일 베일을 벗었다.
이와 함께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 출연 중인 임수향이 홍보요정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16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누난나 #개똥이네철학관 오늘 8:10분에 tvn에서 첫방송해요 본방사수우우우우우 ><오늘은 #자존감 에 대해서 수양을 하여보아요 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개똥이네 철학관’의 촬영지로 알려진 안동 계양고택에서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30세인 임수향은 ‘신기생뎐’ 단사란 역을 맡으며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이후 차기작으로 ‘파라다이스 목장’, ‘아이리스 2’, ‘아이가 다섯’,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세련된 이미지와 다르게 솔직담백한 입담을 자랑하는 그는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에 ‘개똥이네 철학관’에서 보여줄 임수향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똥이네 철학관’은 자신만의 개똥철학이 확고한 철학자 4인방이 매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벌이는 4인 4색 토론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