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강제추행 혐의’ 신화 이민우, 불구속 기소의견 검찰 송치…피해자 측은 ‘고소 취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7.17 12:37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은혜 기자] 경찰이 신화(SHINHWA) 멤버 이민우(M)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피해자의 고소 취하 이후에도 수사가 계속되는 이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민우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이민우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친근감의 표현이고 장난이 좀 심해진 것일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신화 이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화 이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달 29일 경찰 신고 당시 “이씨가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진술한 여성 측은 현재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강제추행이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확보한 술집 내 CCTV(폐쇄회로 TV) 영상을 토대로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현행법상 친고죄가 아닌 경우 범죄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거나 취하하더라도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 보도 이후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이민우 측은 “당사자간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었다.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같은날 신화 멤버 전진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멤버 이민우를 위해 기도해주고, 믿어준다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는 발언을 해 주목 받았다.

올해 나이 39세인 이민우는 1998년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솔로가수 M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지에서 먹힐까’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관심 받은 인물이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