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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도 반한 아보카도 오일 효능 “공복에 한숟갈”…부작용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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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보카도 오일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개그우먼 곽현화도 그 효능에 반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개그우먼 곽현화는 아보카도를 손질해서 먹거나 아보카도 오일을 먹는다고 밝히며 직접 아보카도 손질법을 선보인 바 있다. 

아보카도는 세로로 369도 회전하듯 칼집을 낸 다음 양쪽을 잡고 반대 방향으로 비틀어 떼어낸다. 씨에 칼날을 꽂아 고정한 후 빼내고 4등분 한 다음 껍질의 한쪽 끝을 잡아 벗기면 끝이다. 

곽현화는 아보카도 오일을 아침 공복에 한 숟갈씩 먹는다고 말했다. 

아보카도 오일 속 함유된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6,9가 몸속에 쌓인 LDL 콜레스테롤를 낮추고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려 준다.

곽현화 / MBN 방송 캡처
곽현화 / MBN 방송 캡처

효능으로는 당분 함량이 낮고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 배출에도 좋다. 

아보카도 오일에는 올레산이 함유돼있어 중성지방을 없애는 데 효과를 보이며, 자연스레 신진대사를 높여줘 쉽게 살이 찌지 않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아보카도 오일이 지방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부작용에 주의해야 된다. 아보카도 오일의 적정량은 하루 1~2스푼이다.

한편, 아보카일 오일의 요리 방법은 채소 볶음이나 샐러드에 넣고 볶아 먹어도 되며 다양한 음식에 사용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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