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2’에 소개된 문제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2’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과 작은 자기 조세호가 목포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조세호와 유재석은 목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민머리 형제 허수봉씨와 조성익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닮은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서로를 형제 같은 사이라고 소개했다.
조세호는 “두 분 다 처음 봤을 때 인상이 다가가기 쉽지 않았다”며 “그런데 말하니까 되게 착하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식당이면 지금 바쁠텐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최근에 둘이 싸워서 유달산에 가서 이야기 좀 하려고”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프로야구 최초로 시구를 한 개이자 호랑이를 잡는 개로 불리는 북한으로부터 선물 받은 북한 천연기념물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에 당첨됐다.
이에 허수봉씨는 핏불 등 특이한 답을 내놨고, 정답은 풍산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유재석의 여행이 그려지고 있는 ‘유 퀴즈 온더 블럭 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7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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