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사야사’ 남상일의 신혼집이 국보급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이 아내와 함께 사는 수원 광교에 위치한 17억 아파트를 소개됐다.
탁 트인 전망과 집 앞 널찍한 광교 호수공원이 일품인 두 사람의 신혼집.
이날 김용만은 자녀계획에 대해 물었고, 남상일은 “가볍게 2남 1녀”라고 대답했다.
이에 장윤정이 “아내도 동의했어요?”라고 되묻자 웃으며 “아내는 쌍둥이까지 이야기하던데요”고 말했다.
남상일은 아이는 없지만 아이 이름은 생각했다며 신혼 생활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용만은 수원 광교의 집값이 더 오를 것 같은지 묻자 “중장기적으로 보면 수원에서 제일 좋다”라며 “판교 밑에 광교라고 하는데 강남이 올라가주면 각 지역의 대장주들이 좋아지니까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반대로 장용석 대표는 “저라면 이 금액대라면 강남이나 용산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광교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그에 따라 안좋아질 수 있다”며 “하지만 가치는 계속 상승할 거고, 국보급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남상일은 “저희 아내였으면 저지르지 못했을 것 같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남상일의 신혼집이 공개된 ‘이사야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