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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카 와이티티, ‘토르: 라그나로크’ 넘을까…크리스 헴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아닌 ‘토르4’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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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토르3)를 연출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토르4’로 다시 돌아온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이전과는 달라진 상황을 맞이하게 된 크리스 헴스워스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토르4’ 연출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최근 ‘토르: 라그나로크’의 후속작인 ‘토르4’를 집필하고, 감독하기로 계약했다. 또한 토르 역할의 크리스 헴스워스 역시 다시 한 번 ‘토르’ 시리즈 영화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인스타그램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인스타그램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라그나로크’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기도 했던 인물이다.

또한 해당 보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토르 캐릭터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는 추측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질랜드 국적의 영화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모아나’의 각본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토르3’(토르: 라그나로크)를 연출하며 마블에 합류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당시 애매한 캐릭터였던 토르에게 신선한 느낌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토르의 캐릭터 변신과 영화 속 톤이 전체적으로 밝아지는 등 ‘토르: 라그나로크’는 MCU 토르 트롤리지 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토르’ 시리즈는 아스가르드의 신 토르를 주인공으로 그 주변 신들과 우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북유럽 신화와 그 속의 인물들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토르4’의 구체적인 제작 일정과 개봉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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