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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배성재와 유쾌한 케미…“비율을 생각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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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철파엠’에 출연 중인 주시은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유쾌한 케미를 보였다.

지난 13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2시 20분 풋매골과 함께 하실 거죠??  #주바페가간다 #이번에도 #승리요정 #내 얼굴에 집중하느라 #뒤에 비율을 생각 못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밝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는 모습을 담아냈다. 큰 눈과 밝게 웃는 그의 미소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 뒤에서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배성재, 박은성 아나운서의 모습이 보인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재형 얼굴 확대한건가여? 잘생겨서 그런가 더 확대된 거 같네...”, “배오빠 5등신인가요”, “배장법사님 정장에 운동화 ㅋㅋ”, “주장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입사 직후 라디오 ‘배성재의 TEN’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의 대타DJ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SBS ‘영재발굴단’, SBS ‘오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김영철의 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과 ‘풋볼매거진골’에 고정출연 중이다. ‘풋매골’ 촬영 때문에 매주 K리그 팀들의 경기장을 찾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더불어 지난 1월 27일부터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가 15,664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어느새 동영상이 30개나 업로드되었다. 최근에는 ‘주짱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주시은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매주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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